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중동/논란 및 비판 (문단 편집) == 편향적인 논조 == 사회적 중요도나 사실과는 상관없이 사측의 정치적 성향에서 벗어나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웬만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 않는 이상]]은 고의가 의심될 정도로 편집해 은폐시킨다. 정치인은 좋든 안 좋든 언론노출이 생명이라는 점에서 주요 언론사들의 침묵은 공격수단으로써 직접적인 비방보다도 안전하면서 효과적이다. 사안이 중대해 피치못하게 다뤄야만 할 때는 왜곡, 조작된 형태로 기사를 실은 경우들이 자주 있다. 지금까지도 흔하게 이야기되는 사례로 '2007년([[노무현 정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국민 건강 위협 → 2008년([[이명박 정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안전하므로 당연' 등이 있다. 물론 정권이 바뀌는 시기에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어떤 긍정적인 변화(예를 들면 미국의 안전규정 강화, 미국에서 수출할 때의 검사가 강화되었다든가 하는...)가 생겨서 입장이 바뀐 거라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긍정적인 변화는 없었고, 오히려 우리 측의 검역기준이 '''완화'''되는 부정적 변화는 있었다. 즉 검역기준이 완화되어 오히려 위험성이 다소 높아졌다고 볼 여지가 있음에도 입장이 바뀐 것이다. 이런 축소와 강조와 같은 기술로 사실을 가공해 독자들을 논조에 동의하도록 설득하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조중동의 강점이자 비판받는 점이다. 특유의 왜곡으로 비판을 넘어서 심지어 극단적 혐오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래서 조중동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별칭은 통상적으로 [[찌라시]]다. 비판적 시각의 독자들은 조중동에 대하여, 특정 정치세력 혹은 특정 정치적 성향에 대한 옹호에 치우쳐 사실 왜곡을 일삼거나 편파적 보도를 자행하고, 자신들이 옹호하는 정치세력에 누가 될 기사에는 지면 자체를 할애하지 않는 등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객관성과 양심이 결여된 언론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조중동을 극복하거나 대안이 될만한 멀쩡하고 중립적인 언론사가 쉽게 눈에 띄지도 않는다. 조중동의 대척점이라는 [[한경오]]도 조중동 못지 않은 문제가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810816|덕분에 국민의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849|저 밑으로 내려간지 오래.]]''' 결국 2020년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디지털 뉴스리포트 2020'에서 뉴스 불신도를 조사한 결과 조선일보가 42%로 1위, TV CHOSUN이 41%로 2위, 중앙일보가 36%로 3위, 동아일보가 35%로 4위, 채널A가 34%로 5위로 조중동 모두가 탑5안에 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3110|#]]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보정으로 언론 신뢰도가 다소 올라간 2021년 '디지털 뉴스리포트'에서도 뉴스 불신도 면에서 조선일보가 39.5%로 1위, TV조선이 37.98%로 2위, 동아일보가 34.14%로 3위, 중앙일보가 33.67%로 4위, 채널A가 31.27%로 5위를 달성하여 조중동 전부가 2년 연속으로 불신하는 언론 탑5가 되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30|#]] 2022년 '디지털 뉴스 리포트'에서는 언론 신뢰도가 30%로 작년에 비해 2% 하락했는데, 이번에는 뉴스 불신도 면에서 TV조선이 41(40.73)%로 1위, 조선일보가 40(40.15)%로 2위, 중앙일보가 36(35.63)%로 3위, 동아일보가 35(34.97)%로 4위, 채널A가 32(31.81)%로 5위를 기록하면서 조중동은 3년 연속 한국인이 불신하는 언론 탑5가 되었다. [[https://reutersinstitute.politics.ox.ac.uk/digital-news-report/2022/south-kore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